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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새로운 사령탑의 토트넘 베스트11 전망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첫 시즌 정규리그와 리그컵, 더블을 달성한 그는 올 시즌 스코틀랜드리그에서 트레블을 바라보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미 정규리그와 리그컵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FA컵 결승에도 오른 그는 6월 4일 인버니스를 상대로 올 시즌 세 번째 정상에 도전한다.
영국의 '풋볼런던'은 26일(한국시각)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감독 후보로 거론되는 것은 더 이상 놀랄 일이 아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 베스트11도 전망했다.
포백의 왼쪽 풀백에는 벤 데이비스 혹은 우디네세 임대에서 복귀하는 데스티니 우도지, 오른쪽에는 페드로 포로 혹은 에메르송 로얄이 설 것으로 내다봤다.
센터백에는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함께 새 얼굴, 골키퍼도 위고 요리스 대신 새 인물로 채워질 것으로 예측했다. 에릭 다이어와 이반 페리시치는 포스테코를루 체제에서도 기회를 받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