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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파크(영국 글래스고)=이동윤 통신원, 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오현규(셀틱)가 리그 최종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리그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원정팀 에버딘은 3-5-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두크, 왓킨스, 하예스, 시니, 클락슨, 라마다니, 맥크로리, 맥켄지, 맥도날드, 폴락, 로스가 선발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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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들어 오현규가 교체로 들어갔다. 다친 포레스트를 대신했다. 오현규는 후반 13분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했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후반 29분 조타가 골을 넣었다. 그러나 오프사이드로 골은 인정되지 않았다.
후반 33분 셀틱이 쐐기골을 넣었다. 오릴리의 코너킥을 스타펠트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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