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제주 유나이티드가 아우디-폭스바겐 공식 딜러 유카로오토모빌과 2023시즌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2001년 설립된 유카로오토모빌는 유럽 최대의 자동차 회사인 독일 폭스바겐그룹의 브랜드 아우디/폭스바겐의 부산, 경남, 제주 지역을 대표하는 공식 딜러사로서 고객에게 최고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제주와 스포츠 마케팅 제휴를 위한 협약을 통해 홍보 시너지를 냈다.
이번 공식 스폰서십 체결에 따라 올 시즌에도 홈 경기 시 유카로오토모빌의 A보드와 헤져드, 벤치 광고가 노출된다. 또한 제주도 유일의 프로스포츠 구단인 제주와 아우디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상호 홍보 및 공동 마케팅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유카로오토모빌 아우디 세일즈 본부장 김문경 전무와 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세일즈 본부장 김주택 상무는 "최상의 서비스 품질과 역량 강화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폭스바겐과 아우디를 소유하는 즐거움과 가치를 높이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 제주유나이티드가 함께 해서 정말 기쁘다"라고 화답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