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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라커룸 분열이 발생했다.
맨유는 최근 연이어 악재를 만났다. 제이든 산초가 항명했다. 안토니는 폭행 혐의로 이탈했다. 어수선한 상황 속 패배를 떠안았다.
더선은 '주장인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스콧 맥토미니와 맞섰다는 사실을 밝힐 수 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빅토르 린델뢰프가 끔찍한 플레이로 실점했다'고 했다.
맨유는 21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