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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축구도 잘하는데, 잘생기기까지 했다. 여기에 인성까지 좋다.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월드클레스' 주드 벨링엄 이야기다.
이후 스페인 매체 엘데스마르크는 담요를 받은 볼보이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이 볼보이는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벨링엄이라며, "오늘은 내 인생 최고의 하루"라고 미소지었다. 이 볼보이는 벨링엄과 함께 사진까지 찍는 행운을 얻었다.
벨링엄은 차세대 월드클래스로 불리고 있다. 올 시즌 거액의 이적료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벨링엄은 차원이 다른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미드필더임에도 13골을 기록하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여기에 잘 생긴 외모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인기와 실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는데다, 이렇다할 잡음은 커녕, 미담만 쏟아지고 있어, 벨링엄의 가치는 날이 갈수록 올라가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