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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바이에른 뮌헨의 새 감독 우선 후보가 윤곽을 드러냈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잔류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익스프레스는 '바이에른 뮌헨은 비참한 시즌을 견뎌왔다. 올 여름 무관으로 막을 내릴 수도 있다. 투헬 감독은 실패했고, 선수 불만도 터져 나왔다. 바이에른 뮌헨은 투헬 감독과 결별하기로 결정했다. 구단은 제1 타깃으로 사비 알론소 레버쿠젠 감독을 눈여겨 봤다. 하지만 그를 영입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대안으로 데 제르비 브라이턴 감독을 지켜보고 있다. 협상 타진을 위해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 제르비 감독은 현재 FC바르셀로나, 맨유 등의 관심도 받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독일 언론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바이에른 뮌헨은 데 제르비 감독과 접촉했다. 데 제르비 감독은 브라이턴의 지휘봉을 잡고 유럽 최고 팀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데 제르비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의 접근 방식에 매우 매혹돼 회담을 즐겼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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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