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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결국 논란을 야기했다.
경기 중 웃지 못할 상황이 있었다. 시메오네 감독이 제바스티안 켈 도르트문트 단장과 격돌한 것이다.
데일리스타는 '이날 경기에서 시메오네 감독이 선수들 대신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는 팀이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난투극을 벌였다. 터치라인에서 켈에게 좌절감을 돌렸다. 시메오네 감독은 켈의 방향으로 팔을 저었다. 둘은 머리를 맞대는 모습도 보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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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은 17일 8강 2차전에서 재대결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