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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카타르 축구에 새 장을 열었던 스트라이커 하산 알 하이도스(알 사드)가 2024년 카타르 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을 크게 기대했다.
그는 "내 자신은 올림픽 예선을 통과하지 못해 나라를 대표해 올림픽에서 뛰지 못했다"면서 "카타르의 어린 선수들이 올림픽 예선을 통과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23세 이하 카타르 아시안컵은 한국 등 16개 팀이 참가한다. 우승팀과 준우승팀 그리고 3위 팀은 2024년 파리 올림픽 본선에 직행한다. 4위 팀은 아프리카 예선 4위 팀인 기니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해야 파리로 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