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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북런던더비 키플레이어로 나선다.
손흥민이 토트넘의 키 플레이어이다.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개인 통산 19번의 북런던 더비에 출전해 7골-2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두 팀의 첫 맞대결에서도 2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아스널 원정에서 2대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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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아스널은 계속 경기가 이어졌다. 챔피언스리그 8강과 이어진 프리미어리그 경기 등으로 인해 체력적인 부담감을 안고 경기에 뛰고 있다. 다만 아스널도 20년만의 우승을 위해 남은 경기를 다 잡아야 한다.
아스널은 하베르츠, 트로사르, 사카, 외데고르, 파티, 라이스, 토미야스, 가브리엘, 살리바, 화이트, 라야가 나선다. 손흥민과 토미야스의 한일전도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