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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에 패한 건 교훈으로 삼으면 된다."
파리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다. 이번 대회 1~3위 팀은 파리올림픽 본선으로 직행한다. 4위 팀은 아프리카 팀과의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종 운명을 정한다. 일본은 1996년 애틀랜타 대회부터 8회 연속 올림픽 본선을 정조준한다.
일본 언론 닛칸스포츠는 29일 '데구라모리 전 감독이 오이와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을 응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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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와 감독의 일본은 조별리그 B조에서 2승1패를 기록했다. 중국과 아랍에미리트(UAE)를 잡았지만 한국에 패했다. 하지만 8강에서 카타르를 잡고 4강에 진출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