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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오 뤼디거가 카이 하베르츠의 움직임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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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타는 '하프타임 경기장을 떠나는 뤼디거는 눈에 띄게 흥분한 모습이었다. 그는 독일 코칭스태프 한 명을 붙잡고 하베르츠를 바라봤다. 뤼디거는 독일이 자신들의 페널티 지역 가장자리에서 견고한 라인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하베르츠가 너무 빨리 깊이 빠졌다. 라인을 잡지 못했다. 결국 마누엘 노이어가 상대를 막아내야 했다'고 했다.
데일리스타는 '사실 헝가리가 얼마나 잘 하고 있는지를 고려하면 하베르츠가 관여하기에 쉬운 경기는 아니었다. 패스는 항상 조금 늦거나, 그의 움직임이 조금 느렸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