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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이 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팀토크는 또 다른 언론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은 의심할 여지 없이 무시알라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리버풀은 이전부터 무시알라의 열렬한 팬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공식적인 움직임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2003년생 무시알라는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이자 독일 축구대표팀의 에이스다. 그는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4경기에서 10골-6도움을 기록했다. 현재는 독일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유로2024 무대를 누비고 있다. 그는 스코틀랜드와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1골, 헝가리와의 2차전에서 또 다시 1골을 넣었다. 독일은 무시알라의 활약을 앞세워 2연승을 달렸다. 게리 리네커는 무시알라를 두고 "그는 믿을 수 없는 재능이다. 마법과 같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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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건은 이적료다. 이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은 무시알라의 이적료로 1억 2000만 유로를 요구할 것이란 보도가 있다. 또한, 맨시티도 무시알라 영입전에 뛰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