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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킬리안 음바페가 마드리드에서 머물 대저택을 구입했다. 과거 레알 마드리드 선배들이 소유했던 집이었다.
레알 입단과 함께 음바페는 곧바로 마드리드로 이사했다. 이미 마드리드에 집을 구해놓은 것으로 알려졌던 음바페는 저택이 고급 주택 단지인 라 핀카에 위치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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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이전에 해당 주택을 사용했던 주인공도 레알 선배다. 바로 카카다. 카카는 수년간 해당 집을 임대로 이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베일과 카카와 같은 엄청난 선배들이 사용했던 집인 만큼 시설도 엄청나다.
더선은 '주택에는 침실 8개, 욕실 11개, 주차장 차고 6개가 있으며, 거대한 수영장과 영화 관람실도 갖췄다. 베일은 외부에 축구장, 농구장, 골프장까지 설치했고, 음바페는 얼굴 인식 기능을 포함한 경계문 등 최신 보안 시스템으로 집에서 보호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24시간 경비원이 순찰을 돌게 될 것이다'라며 엄청난 주택 시설에 대해 설명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