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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강인이 형을 따라가려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리즈에 대형 변수가 있었다.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부상 이탈이었다. 홍 감독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손흥민을 과감하게 제외했다. 홍 감독은 지난 10일 요르단과의 경기에선 황희찬(울버햄턴)을 선발로 내세웠다. 또 다시 부상이 발생했다. 황희찬은 상대의 거친 태클에 쓰러졌다. 엄지성(스완지 시티)이 급히 투입됐다. 하지만 엄지성마저 부상으로 고개를 숙였다.
그는 '좌준호-우강인'이란 수식어엔 "(이)강인이 형을 비롯해 대단한 형님들과 발을 맞출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 강인이 형을 따라가려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용인=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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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총평.
첫 선발로 나서 기쁘고 팀이 승리해서 더 기쁘다. 대표팀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 공격수로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감독님의 주문은.
감독님께선 자신감을 많이 심어주셨다. 잘 할 수 있는 플레이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도움 주셨다.
-신구조화의 선봉에 섰다.
그렇게 될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 영광일 것 같다. 그런 생각보다 팀에 도움이 돼야겠다는 생각이다. 개인적으론 대표팀에서든 소속팀에서든 좋은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좌준호-우강인'이란 얘기가 있다.
강인이 형을 비롯해 대단한 형님들과 발을 맞출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 강인이 형을 따라가려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많이 성장한 것 같다.
너무 많이 성장한 것 같다. 쉽게 할 수 없는 경험을 많이 했다. 대표팀에서 이렇게 많은 출전 시간을 처음 가지고 갔다. 많은 것을 느꼈다. 형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가장 크게 얻은 것은 무엇인가.
경기 시간을 많이 가지고 갈 수 있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많은 성과를 가지고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에 처음으로 유럽에서 한국을 오가며 경기를 했다. 몸관리의 중요성, 지금까지 그걸 해온 형들에 리스펙이 많이 생겼다.
-대표팀에서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
모든 선수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 같다. 월드컵에 나가서 뛸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형들이 어떤 말을 해줬나.
경기 전후에 형들이 정말 잘 챙겨줘서 마음 편하게 경기했다. 칭찬도 해주고 격려도 해줘서 좋은 마음을 가지고 간다. 어린 선수들이 가질 수 있는 에너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현규 형이나 나나 공격 포인트를 쌓을 수 있어서 좋다.
-머플러는 무엇인가.
인사 드리러 다닐 때 던져주셔서 챙겨왔다. 가지고 가도 되는지 잘 모르겠다.
-왼쪽과 중앙 중 어디가 더 편한가.
왼쪽 윙에서 안으로 들어와 볼을 받는 플레이를 좋아한다.
-유럽에서 뛰는 것이 도움이 되나.
피지컬적으로 우위에 있는 팀에서 뛰니 A대표팀에 와서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소속팀에서 자신감을 얻어 온 것이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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