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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청년스포츠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에서 SH스포츠에이전시(대표 문성환)와 청년스포츠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덕민)이 글로벌 인프라 구축 및 국내외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시아 유소년 축구대회와 세계 유소년 축구대회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국제 축구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SH스포츠에이전시는 국내외 프로 스포츠 선수 매니지먼트, 구단 운영 컨설팅, 스포츠 이벤트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축구 네트워크 구축과 유소년 축구 발전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청년스포츠사회적협동조합은 청년들이 주도하는 스포츠 문화 창출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유소년 축구 교실 운영, 지역 대회 지원,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