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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알힐랄이 또 하나의 대형 영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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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올 시즌 테오는 구단과의 마찰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밀란은 팀에 충성심이 강했던 테오를 매각하길 원한다고 알려졌고, 시즌 도중 테오를 매각하려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결국 올 시즌 이후 테오가 밀란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으며 테오를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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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트이탈리아는 '밀란은 곧 제안에 답하리라 예상되며, 그 이후 테오의 의사에 따라 이 이적이 마무리될 수 있을지가 판단하게 될 것이다'라며 테오의 의사가 이적에 중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