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토트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토트넘은 그동안 손흥민과 두 차례 재계약을 했다. 2015년 5년 계약을 체결했던 손흥민은 2018년 7월 재계약을 통해 2023년까지 기간을 늘렸다. 2021년 7월 맺은 두 번째 재계약 기간이 올해 여름까지였다. 여기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토트넘은 1월, 손흥민과 2026년 여름까지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했다.
|
|
한편, 토트넘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2025~2026시즌 유니폼을 선보였다. 구단은 손흥민을 모델로 내세웠다. 토트넘은 '유니폼 중앙에 엠블럼을 놓았다. 1983~1985년 이후 처음'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