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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를 매각하려고 하면서 아시아 시장에 대한 관심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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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이 미토마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 타깃으로 삼았다는 내용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지난달 "미토마가 이번 여름 바이에른 이적에 매우 열린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바이에른은 현재 28세 일본 윙어인 미토마에게 구체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미 그의 에이전트들과의 미팅과 논의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바이에른이 미토마에게 관심을 가졌다는 보도가 나온 지 약 2주 정도가 지났지만 여전히 관심 단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직 사네의 미래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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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네의 거취가 확정된 후에 바이에른의 미토마, 쿠보 영입설이 더욱 구체화될 전망이다. 이적만 성사된다면 일본에는 큰 화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