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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한때는 제2의 리오넬 메시라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가 이제는 팀에서 내쫓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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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바르셀로나 데뷔 이후 각종 최연소 기록은 파티의 몫이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 인터밀란을 상대로 득점하며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을 경신했으며, 스페인 라리가에서도 최연소 멀티골 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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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임대 이적이 확정된 파티로서는 반등을 위한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번에 반등하지 못한다면 유럽 변방으로 떠나야 할 수 있기에 파티에게는 중요한 시즌이 될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