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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바이에른 뮌헨은 카오루 미토마나 쿠보 타케후사를 영입하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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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마와 함께 거론된 선수는 이강인의 친구이기도 한 쿠보였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는 '스카우팅 리스트 최상단에는 일본 선수 미토마의 이름이 올라 있다. 브라이튼과의 협상은 아직 진행되지 않았지만, 일본 선수들의 특성을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레알 소시에다드의 쿠보도 논의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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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의 주전 윙어가 일본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소식에 일본 축구 팬들은 당연히 흥분했을 것이다. 바이에른 정도의 구단에서 측면에 미토마 혹은 쿠보가 자리하고 최후방에는 이토 히로키가 자리하는 모습을 볼 가능성도 생긴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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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