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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당분간은 국가대표팀에서 뛰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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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의 문제는 이렇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6월 A매치를 앞두고 정신적, 신체적인 피로도로 인해서 국가대표팀과 미하우 감독에게 휴식을 요청했다. 월드컵 유럽 예선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 순위다툼이 치열하지 않고, 폴란드가 이미 2경기 2승으로 조 1위를 달리고 있었기에 레반도프스키는 휴식을 취한다면 지금이 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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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