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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고 알나스르 잔류를 직접 인정했다.
호날두는 우승 이후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미래에 대한 질문에 "내 미래?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것이다. 알나스르에 잔류하냐고? 그렇다"라며 알나스르에 남을 것임을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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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호날두는 최근 클럽 월드컵 출전을 위한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는 "클럽월드컵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몇몇 팀들이 나에게 접근했다. 어떤 팀은 합리적인 제안을 했지만, 어떤 팀은 그렇지 않았다. 모든 것을 다할 수는 없다"고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결국 호날두는 알나스르에 잔류하며 사우디에서의 여정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