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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중국 축구는 실력도, 운도 없었다.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오심이 있었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이어 '일본 언론에 따르면 해당 경기 판정에서 오류가 있었다. 인도네시아 선수가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넘었을 당시 공은 이미 1.2m가량 골라인을 넘었고, 두 선수의 접촉은 정상적인 신체 접촉이었다. 일본 언론은 이런 중대한 오심이 경기 결과를 바꾸고, 중국 대표팀의 진출 가능성까지 상실하게 했다고 강조했다'라며 중국 대표팀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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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 팬들은 중국 언론의 억울한 호소에도 불구하고 조롱을 남겼다. 소후닷컴은 '일본 네티즌은 중국 대표팀은 이길 수 없다, 4차예선에 가더라도 곧바로 떨어졌을 것이라고 조롱했다'고 언급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