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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포르팅의 간판 스트라이커 빅토르 요케레스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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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팅은 이번 여름에 요케레스를 7000만유로(약 1083억원)에 풀어주기로 약속했다. 아스널, 첼시,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 등 수많은 빅클럽에서 요케레스를 원했지만 아직까지는 어느 구단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지 않는 중이다.
맨유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실패하면서 요케레스를 영입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요케레스는 최근 맨유행에도 열려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맨유가 요케레스를 품을 수만 있다면 엄청난 영입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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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