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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이 파격 라인업을 예고했다.
5일 호주 버스우드의 옵터스 스타디움에서 치른 호주와의 9차전에서도 새 얼굴에 기회를 줬다.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엔도 와타루(리버풀) 등 핵심 선수를 교체 명단으로 돌렸다. 모리야스 감독은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도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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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미드필더 엔도는 수비수로 뛸 수도 있다. 모리야스 감독은 "엔도는 수비 라인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지금까지와 다를 수 있지만 복수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예상치 못한 사태가 일어났을 때를 생각해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