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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기록 파괴자 라민 야말이 축구 역사를 새롭게 쓸까.
야말의 빠른 성장세 덕분에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차지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인터밀란에 무너졌지만 4강전 최고의 선수는 단연 야말이었다. 스페인 국가대표팀으로 가서도 네이션스리그 준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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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는 선수의 스타성도 영향을 받는데 뎀벨레보다는 야말의 인기가 더욱 높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은 "야말은 발롱도르를 수상할 자격을 보여주었다.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이고, 제 생각에는 당연히 발롱도르를 받을 자격이 있다"며 야말은 극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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