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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에 부임하며 색다른 영입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어 '토트넘은 조지슨이 세트피스 문제를 해결하길 기대한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세트피스 문제를 겪었던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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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프랭크 감독은 이런 문제를 일찍이 방지할 것으로 보인다. 조지슨은 브렌트포드, 아스널, 사우스햄튼, 맨유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여러 구단에서 세트피스 코치로 활약한 바 있다. 특히 브렌트포드 시절 세트피스 효율성 개선에 큰 역할을 한 인물로 알려졌다. 조지슨의 합류는 그간 답답했던 토트넘 세트피스를 개선시킬 훌륭한 영입이 될 수 있다.
프랭크 감독 선임과 함께 토트넘의 모든 영입들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감독부터 세트피스까지 팬들의 시선은 변화에서 떨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