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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2025 청춘양구 중학교 1학년 축구 페스티벌' 2일 차 경기가 14일 양구종합운동장, 양구 B구장에서 펼쳐졌다. 8개 조 32개 팀이 참가하고 있는 이번 페스티벌은 16일까지 진행된다. 2일 차 경기에서는 백마중학교와 목동중학교가 기분 좋은 2연승을 거두며 각 조 1위를 기록했다.
'2025 청춘양구 중학교 1학년 페스티벌'을 지원하는 강원도축구협회 이춘섭 전무이사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천연 잔디 등 자주 접하지 못한 운동장에서 뛰는 경험을 제공해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은 리모트케어에서 선수단 부상 방지를 위한 스페셜 케어 프로모션이 진행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페스티벌에 참가한 선수단에게 무료로 테이핑, 근육 손상 방지 마사지 등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경기 출전 선수들에게 혜택을 제공하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25 청춘양구 중학교 1학년 축구 페스티벌 2일차 경기 결과(14일)
강원춘천시체육회U15후평중 2-1 경기수원비비글로벌FCU15
경기BNU15 1-0 강원강릉중
경기성남시티FCU15 11-0 서울한양중
서울아현중 1-0 경기안산시U15
충남천안축구센터U15 1-1 경기조안KJFC U-15
경기백마중 6-0 충북진천군체육회U15
인천계양유소년축구클럽U15 7-1 경기이천중
충북청주청남축구클럽U15 2-2 강원평창유나이티드U15
강원속초연세FCU15 6-0 경기FC운정U15
서울목동중 3-1 경기SFCU15
경기FC수지U15 1-0 서울장안중
경기BDFCU15 1-1 서울석관중
경기계남중 2-1 울산잇츠풋볼U15
인천송도FCU15 0-0 경기통진FCU15
충남신평중 7-1 강원속초중
강원원주SMC축구센터U15 6-1 인천JMPFCU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