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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강원FC가 공격력 강화에 성공했다.
모재현은 2024년 김천 상무에 입대해 K리그1 무대에 처음 나섰다. 김천에서 두 시즌 동안 38경기 5골-3도움으로 활약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모재현은 3일 군 복무를 마쳤다. 17일 전역하는 김대원, 서민우와 군 복무를 함께한 동기로 강원FC에서 좋은 호흡이 기대된다.
모재현은 "꿈이 있었기 때문에 강원FC에 오고 싶었다.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다. 하루빨리 강원FC 선수, 팬들과 호흡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좋은 경기력으로 강원FC가 반등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