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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일본 우라와 레즈 주장인 마리우스 호이브라텐의 행위가 국제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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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 선수들 입장에서는 마리우스가 자신들을 무시하고 있다고 오해해도 이상하지 않은 행동이었다. 실제로 몇몇 리버 선수들이 쌩 지나가버리는 마리우스를 째려봤다. 다른 일본 선수들은 심판진과 리버 선수들과 모두 악수를 했기 때문에 마리우스의 행위가 더욱 부각이 될 수밖에 없었다. 클럽 월드컵 중계사인 DAZN 역시 '우라와 주장 마리우스는 리버 선수들과 악수하지 않고 지나갔다'며 마리우스의 행동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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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