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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스널이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 영입을 위해 칼을 빼들었다.
아스널은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 보강에 힘을 쏟고 있다. 목표 중 한 명이 호드리구다. 그는 2019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 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2회, 코파 델 레이(국왕컵) 1회 등 각종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2024~2025시즌엔 상황이 좋지 않았다. 내부 분열까지 발생했다. 앞서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호드리구는 주드 벨링엄, 킬리안 음바페와 관련된 문제로 인해 다시는 팀에서 뛰고 싶지 않다고 결정했다. 그는 올 여름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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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