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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프랑스 매체가 지난 1월 '조지아 마라도나' 흐비차 크라바츠켈리아 영입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도했다.
이 매체에 의하면 PSG는 바르콜라 달래기에 나섰다. '너에게 반하는 결정을 내린 것은 아니다. 마르코 아센시오, 이강인, 랑달 콜로 무아니가 모두 좋지 못한 인상을 남기면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더 많은 공격 옵션을 원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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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프'는 '바이에른 뮌헨이 바르콜라 영입에 진지하게 관심을 보이지만, 이제 그는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는 다른 공격수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엔리케 감독의 로테이션을 통해 모든 선수가 각자 역할을 맡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적의 문은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닫혀있다'라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한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내다봤다.
뮌헨은 팀을 곧 떠날 예정인 르로이 사네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다양한 윙어와 접촉하고 있다. 니코 곤살레스(아틀레틱),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튼), 하파엘 레앙(AC밀란), 루이스 디아스(리버풀) 등이 타깃으로 거론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