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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강인(파리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뮌헨), 알 힐랄, 유럽 전통강호, 브라질 4개팀 등이 나설 클럽 월드컵 16강 대진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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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이강인 소속팀 파리생제르맹(프랑스)은 리오넬 메시를 앞세운 인터마이애미(미국)와 격돌하고, 김민재 소속팀 바이에른뮌헨(독일)은 플라멩구(브라질)를 상대한다. 파리생제르맹과 뮌헨이 나란히 승리할 경우 8강에선 '코리안 더비'가 성사된다.
클럽 월드컵 결승은 14일 뉴저지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우승 상금은 4000만달러(약 580억원)에 달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