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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부천FC가 경남FC를 완파하면서 3위로 도약했다. 서울 이랜드는 5경기 연속 무승 부진을 이어갔다.
이랜드는 이날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전에서 1대1로 비겼다. 전반 26분 아산 데니손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던 이랜드는 후반 23분 아이데일의 동점골에 힘입어 균형을 맞췄으나, 승리를 가져오는 데는 실패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4경기 연속 무승(1무3패)이었던 이랜드는 승점 1을 추가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승점은 29(8승5무5패, 30득점)가 되면서 부산과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에서 부산에 5골 앞서면서 5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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