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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포항 신예 수비수 한현서가 팀K리그 일원으로 뉴캐슬전에 출격한다.
한현서는 울산 유스 출신으로, 올해 포항에 입단했다. 정교한 킥과 패싱 능력,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경기 흐름을 조율하며 주전 수비수의 부상 공백을 메웠다. 꾸준하고 안정적인 활약으로 지난 5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한현서는 "팬 여러분의 소중한 투표로 '쿠플영플'에 선정되어 영광이다"라며, "특별한 기회를 주신 만큼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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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쿠팡플레이측에 따르면,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1·2경기 선예매가 모두 매진됐다. 현재 남아 있는 토트넘과 뉴캐슬의 일반 예매는 오는 4일 오후 8시에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쿠팡플레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