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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대한축구협회(KFA)가 베스트슬립과 공식 협찬 계약을 체결했다.
공식 협찬 계약 체결을 위한 조인식은 지난달 19일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김승희 전무, 베스트슬립 서진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렸다.
김승희 전무는 "성인대표팀 뿐만 아니라 향후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각급 축구대표팀이 사용할 축구종합센터에 검증된 매트리스를 협찬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편안한 수면은 선수들 컨디션에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이번 베스트슬립과의 계약이 각 연령별 대표팀의 기량 향상에 좋은 영향을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FA는 종근당에 이어 이번 베스트슬립까지 올해 두 개의 업체와 공식 협찬 계약을 체결하며 총 7개사로부터 협찬을 받게 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