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대전광역시축구협회(회장 이계혁)가 전국에 축구 꿈나무들이 참여하는 유소년 축구 축제 '2025 일류 경제도시 대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21일부터 27일까지 대전 중구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내 축구장에서 개최한다.
U-10 선수들 경기는 전국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중 대전광역시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만이 유일하게 운영한다. 경기는 8대8로 진행된다. 특히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내 축구장은 한 곳에서 5개의 축구장이 모여있어, 경기 운영 및 관리에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이동하기에 용이하고, ic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해 전국 각지에서의 접근성과 교통 편리성이 뛰어나다.
|
이번 대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통해 축구 특별시로의 옛 명성 회복과 전지 훈련 및 전국 대회 메카로서의 초석을 마련하고, 대전의 명소를 알리는 기회 및 경기력 향상으로 대전 축구발전을 도모한다.
2025년부터 (사)대전광역시축구협회를 이끌고 있는 이계혁 회장은 "이번 페스티벌에 많은 선수단과 학부모님들이 대전광역시에 찾아오는 만큼 경기장 안전대책과 페스티벌 운영에 완벽을 기하겠다"며 "경기장과 참가선수단 숙소 및 이동 동선을 세심히 살펴 모두가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