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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202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참가국이 모두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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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을 통해서도 총 8개의 국가가 진출을 확정했다. 최종적으로 이름을 올린 이란을 포함해, 인도, 방글라데시, 대만,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북한이 예선 조 1위로 통과하며 아시안컵으로 향하게 됐다. 특히 북한은 아시안컵 예선에서 한 경기에만 10골을 넣은 엄청난 경기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신 감독은 우승 이후 "아직 완성은 아니지만 이 우승으로 우리 신구 조화가 좀더 한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는 우승이다"고 밝혔다. 이제 본격적인 첫 걸음을 뗀 신상우호가 아시안컵을 향해 달려간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