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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허벅지 부상으로 한국 투어에 참가하지 않았던 뉴캐슬 유나이티드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이 전소속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개인 훈련을 시작했다고 영국 BBC가 1일(한국시각)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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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계 스웨덴인인 이삭은 AIK에서 프로 데뷔해 도르트문트, 소시에다드를 거쳐 2022년 뉴캐슬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34경기에서 23골-6도움을 기록하면서 두 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20골 이상을 기록했다. 현재 엘링 홀란(맨체스터시티)과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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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