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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리버풀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아 부었다.
다만 현재 게히의 이적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게히가 리버풀의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거래가 난관에 부딪혔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게히의 소속팀인 크리스탈 팰리스가 브라이튼 수비수 이고르 훌리오 영입을 추진 중이었으나, 웨스트햄이 그를 영입하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초 크리스탈 팰리스는 게히의 대체자로 이고르 훌리오를 영입하려했지만, 무산된다면 게히의 매각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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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은 리버풀이 그만큼의 결실을 맺을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