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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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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후반전은 잘 관리했지만 마지막 15분은 힘들었다. 실점 후 고생했지만 함께 버텼고 결국 승리를 챙겼다. 선수들이 간절함을 보여줬다. 다만 좋은 흐름에서 꼭 스스로 복잡하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아모림 감독은 경기 전 "교황이 부탁해도 포메이션은 바꾸지 않겠다"라는 농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농담이었다. 당신들이 좋아하더라. 다음 경기에서도 이기면 또 하나 해주겠다"며 웃음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