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이 합류한 뒤 LAFC(로스앤젤레스 FC)의 파워랭킹이 급상승하고 있다.
|
|
손흥민은 벌써 4번째 MLS 이주의 팀(팀 오브 더 매치데이) 명단에 올랐다. 매치데이 29, 30, 35, 37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11명 중 한 명으로 뽑힌 것이다.
손흥민이 입단하고 LAFC의 경기력은 급상승하고 있다. 손흥민과 부앙가의 시너지는 리그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는다.
|
|
한편, 기브미스포츠가 소개한 MLS 파워랭킹 1위 팀은 필라델피아 유니온이었다. 동부 콘퍼런스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팀이다. 2위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있는 인터 마이애미였다. 리오넬 메시가 최근 4경기에서 5골과 4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 중이다. 부앙가와 치열한 득점왕 경쟁을 치르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