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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기의 첼시(잉글랜드)가 파격 영입에 나선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레알 마드리드)를 눈여겨 보고 있다.
팀토크는 스페인 언론 디펜사센트럴의 보도를 인용해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FC바르셀로나의 경기에서 보여준 카마빙가의 모습에 큰 인상을 받았다. 토드 보엘리 첼시 회장은 카마빙가의 활약에 매우 열광했다. 카마빙가 영입을 위해 7000만 유로에서 7500만 유로의 제안을 기꺼이 승인할 의향이 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카마빙가를 매각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카마빙가는 중원은 물론이고 왼쪽 수비수로도 뛸 수 있다. 카마빙가는 세계 최고 중 한 명이 되기 위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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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