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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중요한 시기에 '골키퍼 리스크'에 직면했다.
울라이히는 경기 도중 사타구니쪽에 고통을 호소했다. 전후반 각각 니콜라 잭슨과 루이스 디아즈의 퇴장으로 9명으로 싸운 뮌헨은 1대1로 비겼다. 울라이히는 경기 후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다. 그래서 마지막 골킥은 차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독일 매체는 울라이히가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아 향후 몇 주간 결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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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비히는 지난 11일, 6대1로 대승한 아탈란타와의 UCL 16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노이어의 부상으로 선발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경기 중 뇌진탕 증세를 보였다. '넥스트 노이어'로 꼽히는 우르비히는 지난해 1월 쾰른에서 뮌헨으로 이적해 지금까지 24번의 1군 경기를 소화했다.
뮌헨은 이번 달에만 노이어-우르비히-울라이히가 줄줄이 부상을 당하는 불운을 겪었다. 2007년생 신성 골키퍼 레온 클라나치도 현재 부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나치는 독일 각급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미래의 노이어'로 평가받는다.
한 가지 희망은 우르비히의 복귀 가능성이다. 현지에선 우르비히가 16일 부상 정도를 체크해 이상이 없다면 아탈란타전에 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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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들의 줄부상으로 분데스리가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 도전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뮌헨은 분데스리가에서 21승4무1패 승점 67로 2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승점 58)를 9점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탈란타전에서 5골차 이상으로 패하지 않으면 7시즌 연속 UCL 8강에 오른다.
2024년부터 뮌헨에서 활약 중인 '대한민국 괴물 센터백' 김민재는 올 시즌 총 27경기(1골 1도움)를 뛰었다. 아탈란타전에서 벤치에 머무르고 레버쿠젠전에선 후반 추가시간 교체투입해 2분 남짓 활약한 김민재는 아탈란타전에서 3경기만에 선발 출전을 노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