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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흐름을 다시 가벼오고자 하는 FC안양, 2026년 첫 승이 간절한 인천유나이티드. 서로에게 승리 기회를 내줄 수 없는 두 팀이 격돌한다.
인천은 2026년 첫 승이 간절하다. 쾌조의 컨디션과 상승세로 시작했던 2025년의 기억은 이미 과거의 영광이다. 다시 올라온 K리그1, 적응 기간을 줄이는 것이 인천의 핵심이다. 이미 4경기에서 1무3패를 기록하며 기세가 꺾인 상황, 첫 승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것 외에 인천에 주어진 선택지는 없다.
안양과 인천은 이번이 K리그1에서의 첫 맞대결이다. 두 팀이 K리그에서 맞붙는 것이 처음이다. 그간 안양은 K리그2에서 승격을 노렸고, 인천은 생존왕 타이틀과 함께 1부에서 자리를 지켰다. 2024년 역사가 뒤틀렸다. 안양이 K리그2 우승으로 승격, 인천이 K리그1 최하위로 강등을 확정하면서 두 팀의 만남은 다시 불발됐다. 인천이 올 시즌 K리그1으로 다시 올라오며 드디어 첫 리그 맞대결이 성사됐다. 두 팀은 2021년 코리아컵에서는 경기를 벌인 적이 있다. 당시 3라운드에서 안양이 인천을 3대0으로 꺾었다.
유병훈 안양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 스리톱에 마테우스 엘쿠라노 아일톤, 중원은 이진용과 한가람으로 구성한다. 윙백에는 김동진과 이태희, 스리백은 토마스 김영찬 이창용이 구축한다. 골문은 김다솔이 지킨다.
윤정환 인천 감독은 4-4-2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투톱에 무고사와 박승호가 나서고, 중원에는 이동률 서재민 이명주 오후성이 자리한다. 포백은 이주용 이비자 박경섭 김명순이 구성한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헌이 낀다.
안양=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