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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 추첨식이 연기됐다.
이란도 중동 국가에 있는 미군 기지를 폭격해 전쟁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사우디도 이란의 폭격으로 피해를 입은 나라 중 하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이란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말했지만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는 등 항전을 이어가는 중이다. 미국과 이란이 전쟁을 멈추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합의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옆나라 이라크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 대륙 플레이오프를 치르지 못할 정도였지만 다행히 전세기를 확보해 멕시코로 겨우 출국해 일정을 맞췄다. 여전히 중동 하늘에 미사일이 오가는 전쟁 속, AFC는 내년에 있을 아시안컵을 위해 계획했던 조 주첨식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내년 아시안컵은 손흥민, 이재성 들을 비롯한 1992년생 세대의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은 대회다. 대한민국은 1960년에 아시안컵을 개최했을 때, 우승을 해낸 이후 무려 66년 넘도록 아시안컵 정상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23년 대회에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기세를 앞세워 우승에 도전했지만 '최악의 사령탑' 위르겐 클린스만 밑에서 실패했다. 당시 손흥민은 4강에서 요르단에 탈락 뒤 눈물을 글썽일 정도였다. 그 손흥민이 뛸 수 있는 마지막 아시안컵이 될 것이다. 앞서 손흥민은 2026년 북중미월드컵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2027 아시안컵은 월드컵이 끝난 후 6개월 후 진행된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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