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광고 닫기

"내가 공격 '4옵션'이라고?" 음바페 충격 폭로, 레알 마드리드 또또또 논란…"그렇게 말한 적 NO, 직전엔 벤치에도 없었잖아"

입력

사진=AFP 연합뉴스
사진=AFP 연합뉴스
사진=AFP 연합뉴스
사진=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논란, 또 논란이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또 불화설에 휩싸였다. 이번엔 킬리안 음바페의 역할 때문이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알바로 아르벨로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음바페의 주장을 반격했다. 음바페는 최근 자신을 팀의 4순위 공격수가 됐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사비 알론소 감독에게 벤치를 맡겼지만, 기대만큼 성적이 나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알론소 감독과 결별한 뒤 아르벨로아 감독에게 지휘봉을 넘겼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 각종 메이저 대회에서 고개를 숙였다. 올 시즌을 무관으로 마감하게 됐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각종 잡음도 발생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9일 구단 성명을 통해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추아메니에게 각각 50만 유로(약 8억63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내부 징계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둘은 이날 징계 결정을 앞둔 회의에 출석해 이번 일에 대한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서로 사과했다. 구단, 팀 동료, 코치진, 그리고 팬들에게도 고개를 숙였다. 구단이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모든 징계를 수용할 의사를 전했다. 둘은 라커룸에서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발베르데가 머리에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사진=EPA-EFE 연합뉴스
사진=EPA-EFE 연합뉴스
사진=REUTERS 연합뉴스
사진=REUTERS 연합뉴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음바페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재활하던 중 여행을 가 논란을 자초했다. 그는 15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비에도와의 경기에서야 복귀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음바페는 후반 24분 곤살로 가르시아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후반 35분 주드 벨링엄의 득점을 도우며 팀의 2대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스포츠바이블은 '음바페는 최근 논란이 된 여행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음바페의 헌신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그는 팬들의 야유를 받았다. 음바페는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41골을 넣었지만,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매각을 원하고 있다. 그는 경기 뒤 자신의 역할에 대해 말했다'고 했다.

음바페는 "나는 팀의 네 번째 공격수기 때문에 출전하지 않았다. 나는 그들이 나에게 준 시간을 받아들이고 경기한다. 나는 선발이 되기 위해 그곳에 있었다. 나는 감독에 화난 게 아니라 항상 결정을 존중한다. 다시 선발로 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말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말하는 것을 선호한다. 아르벨로아 감독은 문제가 없고, 감독의 결정은 존중돼야 한다. 각각 생각과 철학을 갖고 있다. 나는 더 나은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르벨로아 감독이 즉각 반응했다. 그는 "나는 음바페에게 그가 네 번째 공격수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는 며칠 전 FC바르셀로나전에도 나서지 못했고, 벤치에도 없었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 벤치에 있는 것은 당연하다. 나는 누구와도 문제 없다. 내가 감독이고 출전을 정한다"고 반박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