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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캐릭의 첫번째 영입 선수' HERE WE GO→BBC 확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아탈란타 MF 에데르송 이적 합의..총 이적료 4500만유로+4년 계약

에데르송 캡처=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에데르송 캡처=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에데르송의 영입을 위해 아탈란타(세리에A)와 총 이적료 4500만유로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향후 추가될 수 있는 옵션 금액도 포함돼 있다고 한다.

유럽 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영국 매체 BBC 등은 3일 일제히 이 소식을 보도했다. 로마노는 '맨유 구단은 아탈란타로부터 에데르송을 영입하는 계약에 합의했다. 맨유가 아탈란타에 총 4500만유로를 지불하는 조건이다. 이 계약에는 향후 지불할 수 있는 플러스 옵션이 포함돼 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며, 조만간 마무리될 것이다. 메디컬 테스트 등 공식 절차가 뒤따를 것'이라고 전했다. BBC는 에데르송은 맨유와 4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추가 12개월 연장 옵션도 붙었다고 전했다. 에데르송은 아직 메디컬 테스트를 남겨두고 있으며,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의 프리시즌 훈련이 시작되기 전인 7월초에 이적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에데르송은 최근 마이클 캐릭이 정식 감독으로 임명된 이후 맨유 구단의 첫 번째 영입 선수가 될 것이다. 캐릭 감독의 스쿼드에 이번 여름 최대 3명까지 추가될 수 있는 중앙 미드필더 영입 중 첫 번째 보강이다.

에데르송 캡처=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에데르송 캡처=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BBC에 따르면 맨유는 이번 달 말 계약이 만료되는 에데르송의 브라질 국가대표 선배 카세미루의 이탈로 약화된 해당 포지션의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만 26세의 에데르송은 아탈란타에서 중원에서 다양한 멀티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는 걸 입증했다. 아탈란타에서 총 180경기에 출전해 16골을 기록했다. 브라질 국가대표로 A매치 3경기 출전 기록을 보유한 에데르송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뽑은 북중미월드컵 최종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다. .

맨유는 웨스트햄의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2부로 추락한 웨스트햄 페르난데스의 몸값으로 높은 이적료를 바라고 있어 협상이 쉽지 않다. 또 맨유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엘리엇 앤더슨도 원하고 있으나, 노팅엄은 이미 맨체스터 시티 합류를 더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맨유는 미드필더 보강 외에도 왼쪽 측면 자원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뉴캐슬의 루이스 홀 측과 접촉 중이라고 한다. 또 벤야민 셰스코를 지원할 중앙 공격수 영입도 추진 중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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