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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양용은과 김미진 전 아나운서가 내년 1월 중순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양용은은 지난 1997년 한국프로골프(KPGA)에 입회했고, SBS프로골프최강전(2002), 코카콜라도카이클래식, 코오롱·하나은행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입성해 2009년 8월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상대로 역전 우승했다. 2013년엔 이혼의 아픔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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