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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전문기업 골프존(각자대표 박강수, 최덕형)의 골프존 앱이 비대면 시대 골퍼 간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골프존 앱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가장 가까운 매장과 방문했던 매장을 검색해 예약할 수 있다. 예약 확정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고 확정된 예약 일정과 스크린골프장을 동반자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다.
골프존 앱의 NFC 기능과 스마트 간편 로그인 기능을 이용하면 손쉽게 로그인이 가능하다.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에 부착되어 있는 NFC 수신기에 스마트폰만 대면 자동 로그인이 된다. 스크린 상단 스마트 간편 로그인 번호를 골프존 앱에 기록하면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이 때 사전에 골프존 앱으로 설정한 티 높이, 아마추어, 프로, GTOUR 레벨로 게임이 자동 설정된다.
골프존 앱 이용객은 2018년에 220만, 2019년 240만, 2020년 250만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증가 추세는 국내 스크린골프 인구 증가는 물론 골프존의 재미있고 유용한 플랫폼 서비스가 앱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골프존 앱을 통해 골프대디의 스크린경기 샷 분석, AI 나스모 분석 서비스,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 스크린골프존 실시간 방송, 스크린골프 경기용 각종 아이템을 모아놓은 플러스샵 등을 즐길 수 있다. 스크린골프의 모든 것이 담긴 셈이다.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에게는 필수 앱이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골프존 회원들이 동반자들과 더 재미있게 스크린골프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골프존 앱의 콘텐츠를 다양하게 보강해왔다"며, "골프존 앱을 통해 골퍼들이 스크린골프와 관련된 양질의 콘텐츠와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골친들과도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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